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 여행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라과디아 공항(LGA)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Chase Sapphire Lounge by The Club)에 대한 솔직한 방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 소지자라면 한 번쯤 가보고싶은 바로 그 라운지! 과연 소문만큼 훌륭할지, 제가 직접 경험해 봤습니다.
방문 전 필수 체크: 위치와 이용 가능 항공사.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 이 라운지는 터미널 B에 위치해 있습니다. 즉,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사우스웨스트 등 터미널 B를 이용하는 특정 항공사 승객들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델타항공은 터미널 C를 이용하므로 아쉽게도 이용이 어렵습니다.)
- 위치: LaGuardia Airport (LGA), Terminal B, Level 4 (보안 검색 후)
- 운영 시간: 매일 오전 4:30 ~ 오후 9:30
상대적으로 짧은 웨이팅. 라운지에 도착했을 때, 제 예상을 벗어난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바로 입구에 예상외로 사람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다른 많은 라운지들과 달리 온라인이나 앱을 통한 원격 웨이팅 신청이 불가능하고, 무조건 현장에서 직접(in-person) 줄을 서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다행히 줄은 생각보다 빨리 줄어들었고, 저는 약 10분 정도의 짧은 기다림 끝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기대감 충족 음식과 공간. 라운지 내부는 그야말로 '럭셔리' 그 자체였습니다.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 다양한 형태의 편안한 좌석. 음식 퀄리티 역시 좋았습니다. 뷔페 음식 + QR 코드를 통해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Made-to-Order' 메뉴가 배고파서 그런지 맛이 괜춘았습니다.



"저는 시그니처 메뉴인 '사파이어 버거'를 먹었는데 다음에 기회가되면 '연어 샌드위치'를 주문해보고 싶네요. 뷔페 섹션에도 신선한 샐러드와 다양한 핫푸드가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어 비행 전 든든한 식사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놓치면 후회하는 '꿀팁' 총정리!
1. 입장 자격, '리저브' 카드만 무제한!
-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Chase Sapphire Reserve): 카드 소지자는 무제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동반 2인까지 무료입니다. 가족 여행 시 정말 강력한 혜택이죠.
- 다른 PP카드 (Priority Pass): 아멕스 플래티넘이나 캐피탈원 벤처 X 카드를 통해 받은 PP카드 소지자는, 안타깝게도 1년에 단 한 번만 무료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방문 시마다 $75의 입장료가 부과됩니다.
2. 숨겨진 공간을 찾아라: 게임룸 & 2층 라운지가 붐빌 때, 1층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레트로 게임기(핀볼, 셔플보드 등)가 있는 '게임룸'이 숨어있습니다. 비교적 한적하고 조용해서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또한,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는 2층 공간도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조용히 업무를 보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습니다.
3. 무료 스파 트리트먼트를 예약하라! 이 라운지의 숨겨진 보석 같은 혜택입니다. 라운지 내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Face Treatment'에서 제공하는 무료 얼굴 마사지나 스파 트리트먼트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비행 전 피로를 풀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니, 라운지에 입장하자마자 예약부터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적으로, 라과디아 공항의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는 짧은 웨이팅을 감수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리저브' 카드 소지자에게는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니, 터미널 B에서 비행기를 타실 예정이라면 경험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