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10월 6일과 7일, 아마존의 가을 프라임데이(Prime Big Deal Days)가 시작됩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미국에 사는 우리 직장인들과 주부님들의 손가락이 바빠지면서도 똑같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지금 질러야 할까? 아니면 한 달 뒤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까지 참아야 할까?"
단가가 수백 달러를 넘어가는 고가 가전이나 전자제품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노리는 것이 유리하고, 반대로 지금 당장 지르는 게 이득인 카테고리도 따로 있습니다. 이번 10월 프라임데이와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사이에서 승리하는 현실적인 쇼핑 전략 3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수백 달러 이상 고가 가전 & 전자제품, 블랙프라이데이 대기!
- 대상: 대형 TV, 프리미엄 노트북/태블릿, 프리미엄 오디오, 애플(Apple) 최신 제품군, 냉장고/세탁기 등 대형 가전
- 이유: 고가 전자제품은 아마존 단독 행사보다 Best Buy, Target, Walmart 등 대형 유통 체인들이 사활을 걸고 붙는 11월 블랙프라이데이에 가격 경쟁이 극에 달합니다. 각 마트에서 상품권(Gift Card) 얹어주기 딜이 쏟아지기 때문에, 수백 달러 단위의 진짜 큰 할인 폭은 블프 때 나올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2. 아마존 자체 디바이스 & 소형 가전/생필품, 이번 프라임데이(10/6~10/7)에 구매!
- 대상: 아마존 자체 브랜드 +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에어프라이어, 일상 생필품
- 이유: 아마존은 자사 디바이스 제품군을 프라임데이 때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풉니다. 이 제품들은 블프가 되어도 가격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프라임데이 때 혜택이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생필품이나 소형 가전은 연말 물류 대란이 오기 전인 지금 사두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3. 온 가족 이메일 계정의 '1주일 프라임 Trial' 털어먹기
프라임데이는 프라임 회원 전용 딜입니다. 매달 $14.99씩 내는 정기 구독이 부담스럽거나 이미 멤버십이 끝났다면, 가족들 각자의 아마존 이메일 계정을 한번 둘러보세요.
- 아마존은 행사를 앞두고 휴면 계정이나 비회원 계정에 '1-Week Prime Trial ($1.99 또는 무료)' 쿠폰을 몰래 넣어두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 남편, 아내, 자녀 계정으로 각각 로그인해 들어가서 1주일 트라이얼을 켜면, 한 달 풀 멤버십 비용을 내지 않고도 이번 10/6~10/7 프라임데이 혜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로 장바구니 템이나 꿀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나눠주세요!
저도 몇개 이번 아마존프라임데이에 살 아이템들을 장바구니에 넣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