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다이어트 약으로 엄청 핫한 위고비랑 마운자로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죠? 얼마 전에 지인들과 모여서 수다를 떨다가 우연히 다이어트 약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살을 빼야 할 저는 가만히 있는데, 평소에 운동도 열심히 하는 살도 별로 없는 친구가 약을 처방받아서 이미 먹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제가 더 시급한 상황이라 엄청 관심이 많기도 하고 궁금해하실 분들이 꽤 있을 것 같아 옆에서 귀동냥으로 꼼꼼히 캐물어본 내용들을 공유해 봅니다!
처방 병원 및 진료 과정
- 처방 병원: 둘루스/스와니 쪽에 위치한 한인 내과에서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았다고 합니다.
- 투여 방식: 처음부터 무리하게 들어가지 않고, 약한 용량으로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메슥거림이 있다고 하네요. 몸이 약에 익숙해지고 적응을 하면, 경과를 보면서 필요한 경우에 용량을 늘려 간다고 하네요.
비용 및 보험 적용 여부 (가장 중요한 부분!)
- 보험 커버: 대부분의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 보험으로는 커버가 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 예상 비용: 먹는 약은 약 $150 정도이고 주사는 약 $300 정도라고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꿀팁
솔직히 매달 나가는 비용만 보면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직접 먹고 있는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로 먹는 양이 줄어들어서 결국 식비랑 합치면 크게 손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약이나 주사를 맞으면 자연스럽게 식욕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 달 외식비나 식비 굳는 걸 생각하면 약값 비용은 충분히 상쇄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어느 정도 덩치가 있거나 나잇살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에게는 꽤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나이를 먹어보니 이제는 의지만으로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으로만 살을 빼는 게 정말 한계가 오잖아요. 초반에 굳은 의지가 부족할 때 약의 도움을 받아 확실하게 체중을 먼저 감량해 두고, 몸이 가벼워진 상태에서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며 유지하는 전략으로 간다면 훨씬 수월하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지아나 앨라배마 인근에 거주하시면서 위고비나 마운자로 처방에 관심 있으셨던 분들에게 이 귀동냥 후기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들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