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Chase Sapphire Reserve, CSR) 카드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쏠쏠한 혜택이 있죠. 바로 OpenTable 다이닝 크레딧입니다. 지난번 Ray's on the River와 The Optimist 방문기에 이어, 이번에는 두 사람이 함께 다녀온 The Optimist 두 번째 방문 후기를 업데이트해 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반기별로 제공되는 $150 크레딧을 1원 한 푼 남기지 않고 야무지게 털어먹을 수 있는지, 주차부터 메뉴 꿀팁까지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OpenTable 다이닝 크레딧 팁
본격적인 후기에 앞서 기본적인 혜택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를 보유하면 연간 총 $300의 다이닝 크레딧이 제공됩니다. 이 크레딧은 한 번에 다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반기별로 $150씩 나뉘어 제공되며, OpenTable 앱을 통해 체이스와 제휴된 특정 식당에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The Optimist는 이 혜택을 쓰기에 분위기와 맛 모두 손색없는 애틀랜타 최고의 해산물 레스토랑 중 하나입니다.
발렛 주차: 현금 없이 깔끔하게 모바일 페이로
식당에 도착하면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식당 바로 옆 발렛 부스에 차를 맡기시면 됩니다.
- 비용: 기본 $6 + 팁 (Tip)
- 결제 방식: 현금을 꼭 챙겨가야 하나 고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모바일 페이로 결제부터 팁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캐시 없이 카드 하나와 스마트폰만 들고 가셔도 아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문 후기
지난번 첫 방문 때는 여기는 일단 1인 1 랍스터 롤(Lobster Roll)이지 라고 생각했었지만, 이번에는 다양한 메뉴를 맛보고 싶어 전략을 조금 바꿨습니다. 두 사람이 방문해서 아래와 같이 총 4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 주문 메뉴: 일단 포기할수 없는 Lobster Roll 1개 주문하고 나머지는 새롭게. Sea Scallop, Octopus, Honey Butter 무슨 빵
- 식사 후기: 해산물 레스토랑 특유의 적은 양 때문에 배가 찰까 싶지만, 먹다 보니 생각보다 굉장히 배가 불렀습니다.
- 서버 센스: 메인으로 시킨 랍스터 롤 1개와 Sea Scallop을 센스 있게 두 사람이 먹기 좋도록 정확히 반반 나누어 서빙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깔끔하게 다양한 맛을 셰어할 수 있었습니다.
$150 크레딧, 영혼까지 끌어모아 털어먹다
이렇게 메인 2개와 애피타이저 격인 문어, 허니 버터 빵까지 총 4가지를 넉넉하게 주문하니 음식값으로 약 $120 정도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넉넉하게 팁을 더하니 총결제 금액이 $150을 살짝 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반기별로 제공되는 CSR $150 다이닝 크레딧 한도를 그야말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완벽하고 야무지게 털어먹은,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하나의 아쉬움: 오이스터는 해피아워에!
이번 방문에서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은 방문 시간대였습니다. 지난번에 우연치않게 해피아워에 방문해서 굴을 야무지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저녁 시간에 방문했더니, 굴(Oyster)을 주문하기가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 해피아워 오이스터 가격: $1.5 ~ $2.0
- 일반 저녁 오이스터 가격: $3.0 ~ $4.0
가격이 거의 두 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The Optimist에서 맛있는 굴을 마음껏 드시고 싶다면 해피아워 시간대를 맞춰서 예약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를 가지고 계신다면, 다가오는 주말에는 OpenTable을 열고 The Optimist에서 랍스터 롤과 관자 요리로 근사한 식사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번에는 또 다른 다이닝 크레딧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