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했다. 자동차 호구 당하지 않기! 끼워팔기 완벽방어! 글을 작성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바로 뒤통수 맞아버렸다ㅋㅋㅋ


아니. 10만마일 메인테넌스 점검하고 오일교체 했더니 무슨 타이어 로테이션을 complimentary 로 해놨더라. 웬일이지 이러면서 기분좋게 나왔는데 낮은 속도에서 갑자기 평소에 들리지 않던 소음이 들려오기 시작하더라. 따로 정비 받은것도 없는데 갑자기 소음이 난다? 이건 백퍼 로테이션에서 뭔가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했다.


소음을 며칠동안 참다가 바로 다시 가서 주말에 서비스 받은 후에 소음이 난다고 근데 소음 날만하게 서비스받은게 없고 로테이션밖에 없는데 이거 때문에 뭔가 문제가 난거 같다고 말하니 한참 검사하고서는 한다는 소리가 타이어 밸런스, 마운트 다시하고 휠얼라인먼트를 수리해야할 것 같다 이러면서 $500 청구서 주는게 아닌가.


아니. 이 양반들이 메인테넌스 체크할때는 얼라인먼트나 밸런스 얘기는 꺼내지도 않더니 지들이 공짜로 로테이션 맘대로 돌려놓고 차 소음나게 만들어 놓고는 이제와서 나보고 500불 내라고 하니 이런 창조경제가 다있나싶었다. 그냥 됐고 지난주 로테이션 받기 전 상태로 돌려놓으라고 해놓고 나왔다.


다시 차를 몰아보니 소음이 어느정도는 사라졌다. 검색해보니 타이어 편마모 때문에 로테이션하면 소음이 날수 있다고 하는데 이정도일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신기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