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생활 중 한국식 활어회가 그리울 때가 많죠. 식당에서 먹기엔 가격이 부담스럽고, 제대로 된 회를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H Mart 둘루스점에서 직접 사다 먹은 생생한 후기와 팁을 공유합니다.

가격 및 양 (H Mart 둘루스 기준)

  • 가격: 파운드당 $24.99/LB
  • 구매 금액: 한 마리(필렛 기준) $85 (대략 $80 ~ $100)
  • 양: Hmart에서 처음 사먹어 봤는데, 처음에 위에 사진처럼 포장된 회를 받았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네 생각했었는데 비닐을 뜯고 보니 위아래 두덩이로 되어있었습니다. 성인 2인이 먹기에 매우 넉넉하며, 실제 체감 양은 2~3인분 정도 됩니다. 횟집에서 먹으려면 훨씬 높은 금액이 들 텐데, 가성비 면에서 만족스럽습니다.

준비 과정 및 구성

  • 손질 상태: 매장에서 활어를 바로 잡아 필렛(Fillet) 상태로 떠줍니다. 뼈도 함께 챙겨주므로 매운탕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 직접 자르기: 집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직접 썰어야 합니다. 필렛 덩어리로 되어 있어 회 뜨는 재미도 있고, 본인이 원하는 두께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소스 제공: 초고추장, 간장, 와사비가 기본으로 동봉되어 있어 별도의 준비 없이 바로 먹기 편합니다. 초고추장은 넉넉했고 와사비도 집에 있어서 괜찮았으나 간장이 부족했어서 따로 살걸 싶었습니다.

메가마트 vs H Mart 비교

  • 지난번 메가마트(Mega Mart)에서 먹었던 광어회와 비교했을 때, 두 곳 모두 선도와 맛이 괜찮았습니다. 둘루스 인근에 계신 분들은 접근성이 좋은 곳 어디를 선택하셔도 회가 먹고 싶을 때 충분히 만족하실 만한 퀄리티입니다.


개인적으로 회를 먹다보니 든 생각이 스테이크가 생각날 때는 가성비와 맛의 상징 텍사스 로드하우스(Texas Roadhouse), 찰진 광어회가 생각날 때는 둘루스 메가마트 또는 H Mart 활어 코너를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새해도 됐는데 오늘 저녁 메뉴로 신선한 광어회 어떠신가요.